예전에 어떤 분께 해드린 말인데요.

저랑 똑같이 놀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랑 똑같이 학원 땡땡이 치고...

그런데 그 애는 거의 항상 전교 1등이었어요.

차이가 뭐였을까요?

그 친구는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만의 시간을 지켰던 것이었더래요~

숙제가 아닌, 과외가 아닌, 스스로 학습법을 찾아내고 공부하는 시간!

하루에 1시간만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도

1년이면 365시간이고,

하루 8시간을 공부하거나 일한다고 생각할 때 약 45일의 시간을 뭔가에 투자하는 것이죠.

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45~50분 중 약 10~15분만 집중한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약 180일을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놀랍죠? ^^

마지막 부분에 하루에 1시간씩 공부하겠다는 장재훈 님이 너무 너무 좋아서 드린 말씀이에요. ^^

그 마음 잘 간직하시고, 2011년에는 대박 나세요~ ^______^

Daniel K. Lee | 10-12-17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