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실명을 밝히시는 센스.... 감솨~ ㅋㅋ

"조금만 더"라는 말이 핵심이겠죠?

솔직히 중3, 고3 등 시험을 끝낸 학생분들께 지금 시기는 놀기에 딱이죠.

근데... 그러다가 훅~ 놉니다 (자꾸 놀아~~~) ^^

저도 진로에 대한 문제 때문에 중3때 실컷 놀았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가서 무쟈게 피봤어요. ㅠㅠ

제가 중학교 땐 공부 쩜 했거든요.

근데, 고등학교 가서 처음 친 시험에서

중학교 전교 성적의 10배나 떨어진 성적이

고등학교 전교 성적도 아니고 반 성적이었지 뭐예요.

완전 좌절... 중학교때 신경도 안썼던 애들이 훨훨 날아다니고...

그때 많이 후회 했더랬죠.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성적 잘 받기 위한 학습법 자체가 다른 것 같더라구요.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저처럼 됩니다. ㅠㅠ

물론, 놀지 마시란 말씀은 아녜요.

놀되... 하루에 꾸준히 자기 시간을 만들어서

20~30분 정도는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습관화 해보세요~

하루, 이틀, 한달, 1년... 정말 눈부시게 변화되어가는 성적과...

주머니 사정(용돈)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크하하하.

암튼 수강후기 감사드리고요.

오늘 넘넘넘 추운데 감기 조심해요. 놀다가 땀흘리면 감기 직빵!

Daniel K. Lee | 10-12-09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