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수진 학생 어머니~

"이수진"이 어머니 성함은 아니시죠? ^^

요즘 상담을 나누다 보면,

11시 넘어서야 집에 들어오는 자녀분들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어머님 때나 저희 때는 이렇게 늦게까지 공부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저만 그랬나요? ㅋㅋ

요즘 학생들 보면 참 힘들겠다 싶어요. 너무 경쟁이 치열해서.

그래도 그 늦은 시간에 집에와서도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하고,

꼬박꼬박 영작 노트도 쓰고 재밌어 하는 것 보면

두 자녀분들이 대단하다 싶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즐기는 사람 못 당해낸다고 하죠?

지금은 힘들지라도 즐길 수 있는 두 자녀분은 분명 성공하실 거예요.

조금더 격려해 주시고, 맛난거 많이 부탁드려요~ ^^

저희가 오히려 잘 부탁드립니다. 어머님 좋은 하루 되세요~

Daniel K. Lee | 10-12-02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