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로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영어동화 읽기로 시작해서 욕심내다 보니 전화영어까지하게 되었네여!!
저는 이제 임신 8개월된 임산부에요!!
아침마다 외국인 쌤과 인사하는 Hello!!
뱃속의 우리아가가 좋아해요!!

외국인 쌤이 워낙 친절하시고 교정을 잘해주시고 리액션이 엄청 좋아서
아침마다 통화하고 나면 기분이 UP!up!
그날 그날 수업하고나면 학습캘린더에 코멘트가 달려있고,,
무엇보다 좋은 건 학습요청이 있다는 거에요,,
사실 10분 통화가 정말 후딱 지나가요!!
그럼 다음 수업때는 어떤 걸 위주로 공부하고 싶다던지,,,
정말 학습자를 배려하는 세심한 손길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빠쁘지만 선생님과 같이 공부해야 되기때문에
항상 교재 예습, 복습하는 것도 정말 도움이 많이되요!!
혼자 했다면 멏번 공부하다 말았을 거에요!!
쌤 덕분에 꾸준히 공부하고 있어요!!

교재도 회화공부하기에 쏙 들어맞구요!!
표현들을 익히고 질문에 맞는 답을 쓰고, 외워서 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이제 출산 할때까지 시간이 얼마 없네요!!
출산하고 나서도 아기가 도와준다면 계속하고 싶어요!!
뱃속에서 부터 영어 많이 들려줘서 그런지 아침마다 들리는
영어쌤 목소리에 태동도 해요!!
신기하죠??

우리 아기와 저는 아침마다 JYN 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태교로 하는 전화영어!!

정말 적극 추천입니다!!

부끄럽지만 리얼한 후기를 위해 밑에는 제가 태교하면서 태교일기를 영어로 쓰고 있는데
쌤께 첨삭받는 거에요,,, 나중에 저의 아가가 언제볼지 모르지만 문법이랑 다 무시한 일기 보여주기가 부끄부끄했는데,,,
이렇게 교정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그 덕에 용기를 갖고 쓰고 있답니다.

또 그밑에는 수업후 그때 그때마다 달아주시는 코멘트에요!!
항상 좋은 지적해 주시는 Jyn쌤 고맙습니다.